프놈펜 왕궁(Royal Palace of Phnom Penh)은 프놈펜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로
1866년에 건축되어 현재까지 왕실의 공식 관저로 사용되는 공간입니다.
캄보디아는 입헌군주제의 정치 체제를 가진 나라로 현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는
2004년 10월에 즉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프놈펜 왕궁은 메콩강이 흐르는 강변에 위치해 있어 왕궁 관람과 함께
강변 산책까지 잇는 일정으로 움직인다면 더할 나위 없는 반나절 여행을 완성하실 수 있는데요.
특히, 강변에는 카페, 레스토랑, 펍, 바, 마사지샵 등이 1-2km에 걸쳐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어서
낮이나 밤이나 현지인들도, 여행자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어느 곳이든 리버뷰가 시원하게 펼쳐지니까 이곳에서 여행 기분을 만끽해도 좋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