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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공산 주의 국가 인가요? 2024-04-17 02:48:01
작성인 인포맥스 조회: 22추천: 0

 

캄보디아는 중국, 베트남과 같은 공산 주의 국가인가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캄보디아는 일본, 태국과 같은 입헌군주국인데, 공산주의 국가로 잘 못 알고 계신분들이 많다.

왜 캄보디아는 공산주의 국가로 잘못 알려 지게 된 것일까?

이는 프랑스 식민시절부터 이어졌던 캄보디아의 복잡하고 아픈 정치 역사 때문 일 것이다.

 

그 역사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프랑스 식민 시절 독립 운동가들사이에서 '공산주의' 이데올로기가 독립을 위한 이데올로기로 번짐

2. 그러나, 독립이후 국가는 '공산주의'가 아닌 '입헌군주제'로 운영

3. 베트남 전쟁시 미군이 러시아-베트남의 물자수송로 였던 캄보디아에 폭격을 가함

4. 이러한 '반미감정'을 바탕으로 '폴포츠'가 극단적인 '사회주의'를 표방하며 집권

5. 폴포츠의 크메르 루주라는 극단적 좌파 세력하에, '킬링필드'라는 자국민 학살이 벌어짐

6. 크메르 루주 조직원이었던 훈샌이 폴포츠 세력을 축출

7. UN의 임시통치시절을 거쳐 탈 공산화 추진

8. 훈샌총리를 기반으로한 입헌군주국가 체제 설립

 

 


 

이처럼 캄보디아는 복잡한 정치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 역사의 중심에 항상 '공산주의'라는 이데올로기가 있었고, 이러한 내막을 모르는 외국인들은 캄보디아를 아직도 '공산주의'국가로 기억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할 것이다. 

 

투자적 관점에서 '사회주의'국가와 '입헌군주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굉장히 큰 차이를 갖는다.

공산주의 국가는 모든 자산을 국가의 소유로 보고, 국민과 기업은 이를 사용하는 권한만 갖게 되는 반면, 민주주의 국가 (입헌군주국)에서는 국민의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이에대한 국가의 부당한 개입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캄보디아는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자산에 대해 국민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하고 있고, 가족들에게 증여/상속하여 영구적인 소유권한을 유지 할 수록 법으로 정하고 있다.

캄보디아 국민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부도산 및 자산을 소유 할 수 잇는 배경을 마련하여 해외 투자자를 보호하고 있다.

 

 

- 인포맥스 연락처 -

*한국지사 : 010-8600-4448 / 김영식 지사장

*캄보디아본사 : +855)17-222-450 / 김민희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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